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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난한 사람은 너무 적게 가진 사람이 아니라, 2021-04-23
작성자 김철수 hit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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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을 헤아려 보아도, 즐겁게 자득(自得)하면서
편파적인 말에서는 마음을 가리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늘어놓는 말에서는 함정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간사한 말에서는 이간시키려 함을 알 수 있고, 변명하는 말에서는 궁지에 몰려 있음을 알 수 있느니라.
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 같은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층이나 되는 높은 누대樓臺라도 쌓아 놓은 한 줌의 흙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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