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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유수의 6개 대학병원 동참 2022-03-02
작성자 관리자 hit : 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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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중앙대 광명병원, 한양대병원

-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의 유아혈관종, 모세혈관기형 환자 치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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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안암병원 업무협약식(왼쪽부터 헬스경향 한정선 총괄이사,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 고대안암병원 윤을식 병원장,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신정애 사무총장,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정재호 교수)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월 8일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엔젤병원과 첫 업무협약 시동을 건 후 우리나라 유수의 대학병원 6곳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병원으로 참여한 엔젤병원은 고대 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중앙대 광명병원, 한양대병원 등 6개 병원이다. 그동안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은 최고의 개인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업무협약을 맺어 은둔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는데, 이제 대학병원이 합류함에 따라 그 지평이 더 넓어진 것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업무협약식(왼쪽부터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 한양대병원 김희진 대외협력실장, 한양대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신정애 사무총장)

 

지난 12월에 2호 엔젤학회로 출발했던 대한의학레이저학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3월부터는 학회 소속의 대학병원 6곳과 더불어 6개의 엔젤병원이 수도권뿐 아니라 대구, 광주지역의 환자까지 적극 발굴,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2018년부터 매년 2억원씩 지원하고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 엔젤병원들의 의료후원금이 보태져 현재까지 8억여 원의 의료비가 은둔환자들에게 지원되었다. 올해는 중점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소아원형탈모환자와 유아혈관종, 선천성 모세혈관기형환자들에게 2억여 원의 의료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유수의 대학병원이 대거 참여하므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것이며, 엔젤학회인 대한모발학회와 대한의학레이저학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이 큰 결실을 맺게 될 전망이다. 

 

당서울대병원 업무협약식(왼쪽부터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신정애 사무총장)

 

2022년 2월 18일 대학병원 업무협약의 첫 병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을식 병원장,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 성형외과 정재호 교수가 함께했다. 윤을식 병원장은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는 “적극적 치료지원을 통해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환아들을 적극 발굴해 장기간 치료로 인해 적절한 보험혜택이 부족한 환아들에게 은둔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신정애 사무총장은 “사회지도층에 계신 전문가의 재능나눔 통해 이 사업이 보다 확장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미 국내외의 어려운 환자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봉사를 진행하던 대학병원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잠시 주춤했지만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 업무협약식을 통해 은둔사업단과 함께 하게 되어 더 감사하고,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이어졌다. 

 

 

2018년 첫발을 내디딘 <은둔환자의료지원캠페인>은 ‘알을 깨고 한걸음, 함께해요 세상 속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외형적 질환으로 사회생활을 기피하거나 잠재하고 있는 은둔환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상·흉터·피부 ▲고도비만 ▲치아질환 ▲척추관절 ▲안면기형 ▲중증소아원형탈모 등 분야별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제  ▲유아혈관종 및  ▲선천성 기형혈관 환아까지 그 지원대상을 확대하게 되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02-3210-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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