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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협의회 뉴스] 제주 가파도 ‘올레길’에 한국자원봉사자들도 ‘어깨동무’ 2010-06-07
작성자 관리자 hit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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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 ‘올레길’에 한국자원봉사자들도 ‘어깨동무’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제주올레-가파도 ‘자원봉사 업무협약’ 추진 합의-

2010년 02월 05일 (금) 16:51:44

국토 남단 ‘녹색 섬’ 제주 가파도에 자원봉사 올레길이 생긴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제훈)와 사단법인 제주 올레(이사장 서명숙), 가파리(이장 김동옥)가 전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가파도 올레길 조성에 함께 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제주올레. 제주자원봉사협의회. 가파리 등은 5일 오후 2시 가파리 마을회관에서 만남을 갖고 향후 ‘가파도 올레길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추진키로 합의하고, 사전 교감을 나눴다.

이날 이제훈 회장 등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관계자 20여명이 가파도를 방문, 현장답사하고 제주올레 사무국과 김동옥 가파리장 등과 만나 올 3월 개장 예정인 가파도 올레길(제주올레 16코스)에 자원봉사협의회가 함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제주올레는 오는 3월 제주의 섬 문화가 잘 보존된 가파도에 제주 올레 제16코스를 열 계획이다.

이날 가파도를 방문한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협의회장은 제주의 소리와 통화에서 “가파도를 처음 와봤는데 청보리 밭과 푸른 바다색이 너무 아름답고 조화롭다.”라며 “다만 청보리밭 사이로 포장해놓은 시멘트 포장길이 조금 거슬릴 뿐 제주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섬”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회장은 또 “제주올레 길 조성에도 올레꾼 등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노력해 만들어졌는데, 올 3월 개장 예정인 가파도 올레길 조성에 중앙(한국자원봉사협의회) 차원에서도 참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가파도를 찾았다. 향후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도 가파도를 걸어보고 싶을 만큼 제주의 매력이 넘쳐나는 섬”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주 가파도 올레길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키로 한 것은 국가적 아젠다인 친환경 녹색사업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주의 소리
김봉현 기자 저작권자ⓒ제주의 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김봉현 기자 mallju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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