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공지사항
  • 정보공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채용공고
  • 사진·영상

언론보도

  • 알림마당
  • 언론보도
협의회 뉴스언론에서 본 자원봉사

공지사항 보기
제목 [언론에서 본 자원봉사] 재능나눔 프로젝트 기사 2009-06-11
작성자 관리자 hit : 2901
첨부파일 첨부된 화일이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재능기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재능기부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들이 있습니다. 기업체가 이들의 활동비를 지원하면서 재능기부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데요.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태원의 한 사무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발표가 한창입니다. 이들은 모두 새로운 재능나눔 문화 만들기에 나선 재능기부자들입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하는 ‘재능나눔 프로젝트’에는 모두 13개 단체가 참여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이웃을 돕고자 지난 3월부터 서류와 발표 심사 등 선발과정을 통과한 정예부대입니다.
INT 설재흥 국장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이들이 기부할 재능은 팀 이름만큼이나 다양하고 개성이 넘칩니다. 다문화여성들에게 요리를 가르칠 ‘식구樂’, 청각장애아들에게 헬렌켈러같은 교사가 되겠다는 ‘하늘그림’ 등 저마다 의미 있는 봉사 동기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HoE Edu Team(호이 에듀 팀)’은 제대로 된 교실 하나 갖추지 못한 아프리카 케냐의 어린이들을 가르치는데 이번 여름방학을 헌신할 계획입니다.

SOT 성기일 교사 HoE Edu Team(호이 에듀 팀), 아프리카 학교 지원
처음이라서 부족한 것이 많지만 계속해서 아프리카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희망을 나눠주고 싶습니다. 저희가 교직에서 손을 놓을 때까지 재능기부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구연동화 전문가들인 ‘이야기 두레박팀’은 폐교 위기에 몰린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 구연동화로 희망을 심어주겠다는 포부입니다.
INT 심은선 이야기 두레박팀, 구연동화

이번 프로젝트는 활동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기업체가 후원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새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이웃을 가장 잘 돕기 위해 노력하는 재능기부자들. 재능기부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정희진 기자 first@cts.tv 기독교tv 기사입력: 2009-06-05 오후 12:53:24
이전글/다음글
이전글 5년 내 성인 30% 봉사 참여 목표 [기사] 20071015000000
다음글 외국 유명배우의 자원봉사 이야기 20090611000000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