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공지사항
  • 정보공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채용공고
  • 사진·영상

언론보도

  • 알림마당
  • 언론보도
협의회 뉴스언론에서 본 자원봉사

공지사항 보기
제목 [언론에서 본 자원봉사] 외국 유명배우의 자원봉사 이야기 2009-06-11
작성자 관리자 hit : 2919
첨부파일  
외국 유명배우의 자원봉사 이야기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8)가 너무 열성적인(?) 봉사활동 탓에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유명한 알바는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시티를 방문해 상어 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이 활동은 지난 50년간 개체 수가 70%나 줄어든 ‘백상아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바는 상어를 보호하자는 내용의 대형 홍보 포스터를 오클라호마시티 곳곳에 붙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인터넷에는 알바가 포스터를 붙인 장소가 문제라는 글이 올라왔다. 실제 그는 전신주 단자함은 물론 항공회사 광고판에까지 포스터를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오클라호마시티 경찰은 알바의 행위가 공공기물파손에 해당한다며 조사에 나섰다. 알바 측은 즉시 광고회사에 사과하고 변상을 약속했지만 포스터를 붙인 접착제가 워낙 강력해 이를 떼어내는 데 만만치 않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커스김세혁기자 2009..6.11


* 좀 엉뚱하기도 하지만 하는 짓이 결코 밉지 않다.


또한 제시카 알바는 유명한 배우 인데도 불구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실천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져있다 . 그녀는 최근 이웃들이 내다 버린 물건 중에서 쓸만한 것이 있나 살피느라 바쁘다고. 그녀의 측근은 “알바가 집안 꾸미기에 푹 빠져있다”며 “주재료는 부자 이웃들이 버린 물건들이다”고 밝혔다.

알바는 “쓰레기에서 멋진 물건을 얻을 수 있는데 수천달러를 쓰면서 새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며 자신의 작품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이미 의자, 테이블 등을 리폼해 사용하고 있으며 친구들에게도 선물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별천지에서 사는 것 같았는데 재활용도 하네요’며 입을 모았다.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 중에서도 기부와 자원봉사활동에 열심인 사람이 매우 많다. 일일이 열거 해 볼까?

...

아니다. 그러다 빠진 사람이 있으면 아니함만 못하리...

하여튼 우리나라에도 자원봉사활동과 사회운동에 앞장서는 유명인, 많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