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2005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일하(58세)씨를 상임공동대표를 선임하였다.
○ 2005.2.22(화) 13:30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임기가 만료된 서영훈 현상임공동대표의 뒤를 이어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이 회원 만장일치로 제2대 상임공동 대표에 선임되었다.
○ 신임 이일하 상임공동대표는 기독교 목사 안수를 받은 종교인이기도 하며 성남고와 연세대(신학과)를 졸업하였다. 또 해병대 복무중 월남전에 참전 화랑무궁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91년부터는 한국이웃사랑회(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 관여하면서 이 단체를 국내 굴지의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성장발전 시켜 전문적이고 성실한 국제기관으로서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기도 하였다.
○ 자원봉사기본법제정을 앞둔 한국자원봉사계의 중추기구로서 회원단체에 대한 서비스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간단히 당선소감을 피력하였다.
○ 부인 정채옥 여사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