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희망과 자신과 지역, 나라에 대한 자긍심의 중요성

첫 기조연설은 12년 전 필리핀에서 가와다 칼링가(Gawada Kalindga)를 창립한 안토니오 멜로토(Mr. Antonio Meloto)씨가 하였다.

가오다 칼링가는 작은 출발에서 이제는 필리핀 전역의 1400 여 군데의 지역으로 확산되었으며, 이제는 지부를 아시아로 그리고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멜로토씨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자신과 지역 그리고 나라에 대한 자긍심, 즉 존엄성을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고향인 필리핀의 사례를 들며, 가난과 같은 문제들을 정부나 기업들에게 불평을 털어놓는 것이 부질없는 것임을 깨닫고, 그보다는 보통 사람들이 동기부여 되고,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품는 기회를 줌으로서 변화를 일으키며 이끄는 철학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를 말했다. 그는 또한 기회를 찾아 해외로 고국을 떠난 사람들과의 연결이, 특히 이들이 기술들과 자원들을 가져올 수 있기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2. 국민들의 자긍심

두 번째 연설은 일본에서 태어난 켄 조?W(Ken Joseph)씨의 일본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대하여 자긍심과 자신감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말했다.

더 나아가서 그는 일본이 세계 일류인 점 몇 가지를 조명하였다.

예를 들면, 그는 일본의 헌법이 국제 분쟁 해결의 수단으로서 전쟁을 하지 않음을 천명하고 있는 세계적 리더이며 국제 사회가 따라야 함을 청중들에게 상기시켰다. 이와 유사하게 일본이 국제 무대에서 힘과 자신감을 끌어낼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있다고 했다.

3. 시민들의 참여

세 번째는 2005년 아이치 엑스포 사무총장으로서 엑스포 기획의 총체적 접근이 아이치현 시민들의 엄청난 참여를 이끌어 내었음을 말했다.

약 3만 명의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로 엑스포 기간 동안 활동하였다. 엑스포는 기술의 가능성, 새로운 사회제도의 소개, 생활 스타일과 행동의 변화, 그리고문화적 다양성과 연대 등 4개의 주제에 기반하였다.

전 과정을 통하여 배운 점은 보통 시민들의 참여와 약속이 지속적인 사회 발전에 필요 불가결한 것이었다. 이러한 점을 돌아볼 때, 국제엑스포협회는 시민들의 참여를 다음 엑스포의 핵심 요소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