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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오렴된 태안 앞바다 2007-12-11
작성자 관리자 hit : 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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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와 관련, 정부는 해양수산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현장에 해경 경비함정 12척, 해양오염방제조합 방제선 15척을 투입,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치고 수습에 나서고 있으나 현장에 2∼4m 높이의 파도가 치는데다 초속 10∼18m의 북서풍이 불고 있어 실질적인 방제작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사고 유조선에서 많은 기름이 유출되었고 기름은 원유이기 때문에 유출될때 가스가 함께 나와 잘못 접근할 경우 질식이나 폭발, 발화의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방제능력은 3일간 해상에서 1만6천500t의 기름을 회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전국에 방제선 120척이 모두 태안 앞바다로 출항하고 있으나, 초기 방제작업이 중요한 상황에서 기상 때문에 모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2. 특별재난 지역 선포
현재 12월11일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태안군 내 4개면 지역을 특별재단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해안가 기름을 걷어내는 등의 응급 복구에만 2 달 가량이 걸리고, 생태계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전히 회복하려면 30 년 정도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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