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변화 아름다운 자원봉사! 서울을 아름답게 만드는 자원봉사!

강의: 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
일시: 2004년 3월 24일

나누면서 살자
피곤하지 않은 이유- 자원봉사의 마음. 남을 위해서 사는 마음

자원봉사가 21C를 건지는 제일 좋은 사상이다.
한국의 자원봉사 정부발표 6% 민간조사 15% - 국민의 반은 자원봉사자여야 한다.
정신을 철저히-질적, 양적으로 달라지자

** 10가지 자원봉사 철학(중요도 순위는 아니다) **

1. 심장의 습관을 길러준다. 따듯한 마음(심장)의 관행
내가 시간을 내어서 남을 돕는다는 생각 건방진 생각이다.
생명의 운동은 본능이 주는것이다.
2. 공동체를 위해서 산다.
너와내가 하나의 생명체를 건설해 나가는것, 커뮤니티를 만들어간다.
3. 룰 제도에 대해서 존중하며 일해야한다.
법, 제도, 관행, 법률 속에서 움직이며 행해야 한다.
4. 민주사상을 고수- 자원활동자는 철저하게 민주주의여야 한다.
전제주의는 절대 반대. 풀뿌리속의 민중 국민
5. 파트너 쉽- 같이 하는것,
주는사람 받는사람이 하나가 되는것. 근본적 원칙적 파트너쉽
6. 정부가 미처생각못하는 것 보완하는 것
7. 사회정의 (같이 울고 같이 땀 흘리는 일)
8. 사회를 깊이 이해(자원봉사를 통해서)
9.밖에서가 아닌 안에서 해결책을 찾는다.
(구조 밖이 아닌 구조속에서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
10. 진짜 효과가 있는 효율적 지도력은 자원봉사를 통해서 나온다.
결과적으로는 심장으로 움직이는 본능이- 봉사자의 혼이다

예): 영상물이 보여진다.
100층짜리 옥상에 따듯한 햇볕을 받으며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행복한 모습으로 있다.
심술이난 머슴아이가 살금 살금 걸어가서 어머니를 뒤에서 툭치면 어찌 될까?
어머니는 놀래서 아이를 떨어뜨린다.
머리가 좋은 인텔리들은 어 그 사진 잘 찍혔네 하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러나 저 뒤에 있던 어머니는 자기도 모르게 두팔을 내밀어 아이를 받으려 한다.
물론 아이를 받을수는 없다 영상물이기 때문에
그러나 본능적으로 손을 내미는 마음 그 심장의 마음으로 우리는 자원봉사를 해야한다.
그 심장으로 움직이는 본능이 봉사자의 혼이 되어야 한다.
스트레스가 없는 것은 나만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욕심이 없으면 스트레스가 생길 이유가 없는것이다.
이사회가 지금 가정이 깨어지고, 공동체를 해산하려 하며, 남을 죽이고, 서로 약을 먹고 죽는사회 이래서는 안된다. 사회공동체가 이루어져야 하며, 가족이 다시 살아나고, 지역이 살아나고, 남이 살아야 내가 산다. 남을 살리고 나야 나도 산다
자원활동 깊이 생각하고 살자.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사회가 아닌 사람이 사람을 껴안는 사회를 자원활동으로 살려내자.
서울시민 40%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서울시민 우리가 노력하자.
대한민국을 자원봉사의 선진국 대열로 올려보자. 변변치 않은 말씀 들어주시느라 긴시간 보내신것 감사한다.



위 내용은 서울시자원봉사자 재교육 프로그램에서 강의하신 내용중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