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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화려한 칭호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2021-04-16
작성자 이하늘 hit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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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는 자신 만만하고, 장년기는 조심스러우며,
푸블리우스 시루스 금언집
자신을 바로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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