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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버나드 쇼 풀 수 없는 매듭 2021-04-16
작성자 진미재 hit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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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下한 사람의 말을 듣고 하등한 일을 함은 마치 어두운 방 가운데 앉아 있는 것 같다. 사면面이 담벼락이니, 이를 열어 밝히려해도 불가능할 것이다.
명예욕보다 덜 이기적인 것은 없다.
G. 채프먼 호미를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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