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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장 · 인간관계 167신의 1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엔 신의義가 없다 2021-04-15
작성자 진미재 hit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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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君子)는 곤궁한 처지에 빠져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지만,
백 번 쏘아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최고의 사수射手라 할 수 없고,천리 길에 반 발자국이라도 이르지 못한다면 최고의 마부라 할 수없듯이, 인류의 윤리에 통하지 못하고 어짊과 의로움에 한결같지 못하다면 잘 배웠다고 할 수 없다.
사람이 비록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해도 용맹스럽게 앞으로 나아가서 무엇인가를 이루지 못하면, 옛날의 습관이 그 뜻을 막아 흐려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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