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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것을 화려하게 하고자 한다면, 이로써 그 마음쓰는 곳이 대인大人이나 군자君子가 아님을 알게 된다 2021-04-15
작성자 구선희 hit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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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 속에서 현명해지는 것은
오래 삶을 바라지도 않으며, 시작과 끝남을 한결같이 즐겨한다.
너에게 해를 끼친 자는 대개가 너보다 강하거나 약하다. 그가 너보다 약하면 그를 용서하고, 그가 너보다 강하면 너 자신을 용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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