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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괴로워하며, 자기를 근심하며 두려워하는 시간이 또 반은 될 것이다 2021-04-14
작성자 김철수 hit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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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는 유일하게 즐거운 계절이다.
군자가 가난하여 물질로써는 사람을 구할 수 없을지라도, 어리석게방황하는 사람을 만나 일언一言으로써 끌어올려 깨어나게 하고, 위급하고 곤란한 사람을 만나 일언으로써 풀어 구해 준다면 이 또한 무량無의 공덕이다.
지눌知訥 진각국사어록眞覺國師語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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