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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심에 대한 가책의 시작은, 새 생명의 시작이다 2021-04-12
작성자 진미재 hit : 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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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인간관계 173군자君子의 사귐은 담담하기가 물 같고, 소인小人의 사귐은 달콤하기가 감주 같다. 군자는 담담하기 때문에 더욱 친해지고, 소인은 달콤하기 때문에 절교絶交 된다.
습관은 잔인성도 없고 마술도 없는, 우리가 가진 제1의 천성을 알 수 없도록 방해하는 제2의 천성이다.
학문에는 옳고 그름이 있고, 선비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다. 귀로 들어가 입으로 나올 뿐 실천과 관계없다면 학문이 아니요, 말과 행동이 어긋나고 시속에 따르기에 힘쓴다면 선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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