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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토요일 오후

성묘전 산소에 벌초등 정말 바쁜 날이엿습니다.

바쁜일정을 뒤로 미룬체 9. 8일 오후에 독거노인가정 방문에

참여해주신 회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에는 우리봉사단 계획으로 추진한것이 아니라

약 40여명의 많은 과천시민이 함께 참여하다보니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마는 다행이 별문제 없이 잘

마쳤다고 생각 합니다.

참여한 시민들도 진행과정을 보고 정말 어르신들 가정방문이

그렇게 세심한 준비와 어려움이 따르는줄 몰랐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특히 여러가족과 어린학생들이 많이 참여 했으므로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큰절도 올리고, 좋은 이야기도 들려주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읍니다.

참가한 가족들은 모두젊은분들로서 5시이후에 다른 일정이 있다고 해서

진행에 더욱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쁜일정에 참여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일정에 차질이없도록 신경쓰다 보니 방문을 마친뒤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주한잔 나누지 못하고 해어지게 되어 진심으로 미안 하게

생각 합니다. 특히 서울등지에서 모든일을 제처놓고 참여하신 분들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행사를 준비한 과천자원봉사센타 와 이행사에 참여해 주신 과천시민에게 감사를 드린다.
-- 9. 8 회장 권기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