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공지사항
  • 정보공유
  • 보도자료
  • 언론보도
  • 채용공고
  • 사진·영상

사진·영상

  • 알림마당
  • 사진·영상
사진영상

공지사항 보기
제목 [기사] 한봉협 신임대표 초청 공동대표단 회의 2012-03-29

한봉협 신임대표 초청 공동대표단 회의 "봉사와 나눔 문화에 적극 앞장 설 것,," [천지일보=이솜 기자]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며 앞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에 한국자원봉사협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150개의 자원봉사단체로 이루어진 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봉협)의 공동대표로 선임된 대한적십자회 유중근 총재와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시민자원봉사회중앙회 유주영 회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달개비에서 열린 제47차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먼저 유 총재는 “지금은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나눔봉사 확산의 때”라며 “나눔은 행복한 권리이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적십자와 한봉협에서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사장은 “기업이 본연의 목적인 물건을 사고팔고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베풀고 봉사를 해야 한다는 사회적 바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 모든 요구를 인식하고 한봉협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 회장은 “자원봉사는 사회통합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나아가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한봉협에 남다른 애정이 있는 만큼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제훈 상임대표는 “대표단의 구성이 새로워진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향후 좋은 의견을 모아 나눔·교육·국가행사 등에 주최가 돼 자발적 봉사를 확산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대표 선임과 동시에 여수 박람회와 태안 기념관 건립에 대한 사안도 논의됐다. 오는 5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한봉협 소속 자원봉사자 1만 4천 명은 박람회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국가적인 큰 행사가 있을 때는 자원봉사가 꼭 필요하다”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이 오는 만큼 한봉협에서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교육을 끝냈고 3개월간 봉사할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름 유출 사고 지역인 태안에도 자원봉사자 123만여 명의 정신과 노력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 설립도 2013년까지의 사전작업을 거쳐 2016년 개관을 추진 중이다. 정부도 기념관 건립에 동의, 지난 22일 국토해양부는 연내에 기본 건립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봉협 고진광 공동대표는 “이제 실제적으로 건립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봉협이 앞장서 기념관 설립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글/다음글
이전글 2012 자원봉사계 신년인사회 20120125000000
다음글 2012 전국자원봉사컨퍼런스 20120503000000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