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주지역아동센터]영동난계국악축제 체험여행 | 2019-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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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hit : 2921 |
첨부파일 |
○ 사업명 : 영동난계국악축제 체험여행
○ 날 짜 : 2018. 10 .13
○ 장 소 : 영동난계국악축제장일원
○ 대 상 : 영주지역아동센터
○ 내 용 : 기차여행, 국악체험, 와인터널관람
○ 여행후기
코레일 에서 진행하는 기차여행에 참여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서 들뜬 마음으로 매일 잠을 설쳐가며 기다려지는 나날의 연속 이였다.
아동들과 기차여행을 하며 먹으라고 코레일 에서 맛있는 간식과 점심도시락도 제공을 하여 주셨다.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다 먹지를 못하여 남겼을 때는 음식의 귀중함을 모르는 것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기차여행을 하며 친구들과의 친밀함을 쌓고 기차여행을 통하여 여행의 기쁨을 만끽하여보기도 하였다.
처음 난계축제라고 알려 주셨을 때 무슨 뜻 인지 몰라 인터넷을 찾아 검색하여 본 결과 그 것이 국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축제장에 도착을 하여 축제장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체험을 해 보았다. 특히 가야금 몸통을 만드는 체험을 할 때는 우리가 대패질을 하여 보았을 때는 한 곳만 파서 몸통모양이 제대로 나오질 않았는데 기술자분의 몇 번의 손길에 가야금 몸통이 매끈하게 변화 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역시 전문분야의 장인이 있음을 알 수도 있는 시간도 되었다.
장구 치는 것도 체험 해 보았다. 많은 사람이 한 번에 들어가 처음엔 정신이 없었으나 지도하여 주시는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장구 치는 법을 배워보고 신나게 장구를 쳐보니 내 몸에서 리듬을 타며 신명이 생기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장단에 맞추어 장구를 치니 노랫가락이 되어 나오는 것이 참으로 신나고 재미있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와인터널을 관람을 할 때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큰 와인 터널이 있는 것을 이곳에 와 보고서야 와인의 종류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다양하고 규모가 크다는 것도 알 수 있는 시간 이였다.
터널을 통과 하면서 시음과 교육, 체험도 이루어 졌지만 아쉽게도 우리는 아동들이라 시음을 할 수가 없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에는 레크레이션 강사 분들이 오셔서 우리와 함께 게임도 하고 노래도 같이 부르며 율동도 하였다.
더욱 재미 있었 던 것은 기차 통로 앞으로 나가 춤추기 대결을 한 것이 특히나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 늘 새침하게 있는 김oo가 춤을 그렇게 잘 추는 지도 몰랐다가 알 수 있는 시간도 되었고 타 센터의 아동들과 춤추기 대결을 할 때는 모두를 하나가 되어 내일처럼 좋아하며 기차가 떠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응원을 하여 주었다. 또 잘 하였다고 박수로 등수를 매겼을 때는 환호성을 지르며 단결 된 모습도 보여 주었다.
김 oo의 친구인 박oo이는 그 주인공이 되지 못한 것에 조금 섭섭함도 보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에게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주신 코레일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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